글로벌 판매용으로 출시된 화웨이 메이트 Xs

이번에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
핸드폰을 만드는 회사가 1년마다 참여하는 행사인 mwc 가 취소되면서
각 회사 별 스타일로 최신폰들을 공개하고 있습니다.
대표적인 예로 이번에 화웨이가 메이트 Xs를 공개했는데 X시리즈의 국내 내수용 인데 반해
메이트 Xs는 글로벌 모델로 공개가 되었고 삼성갤폴드와 다른식의 스타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.

크기

메이트 Xs 의 크기는 화면을 열었을때 무려 8인치나 되는 크기이고요.
후면의 디스플레이 크기만 무려 6.4인치입니다.
갤럭시 폴드의 경우는 7.3인치 인데요 갤럭시 폴드에 비해 크기가 좀 커진것을 알수있죠
또한 모토롤라 레이저와 같이 안쪽으로 접어지는 형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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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구성

메이트X가 출시되면서 힌지 내구성, 디스플레이 등에서 문제가 발생했었는데요
이번 모델은 그 단점을 중점적 으로 개선했다고 합니다.
화웨이가 채택한 디스플레이는 플라스틱 으로만 구성되어 있는데
힌지의 경우 지르코늄 합금 소재로 제작이 되는고 내구성을 높인 "팔콘 윙 힌지"를 적용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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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터리

배터리의 경우는 4,500 mAh가 탑재 되어있는데요 당연히 급속충전 기능도 지원합니다.
그리고 무선 급속충전을 진행하는 경우 27W의 전력을 케이블을 이용할경우는 65W의 전력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.
100% 충전기준으로 약 7시간 반동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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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​

4000만 화소뿐만 아니라 800만 화소의 3배줌 망원을 탑재하였고요
전면에도 무려 3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탑재되었습니다.
물론 후면과 전면에는 둘다 3D 깊이 센서가 탑재 되었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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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기린버전 업그레이드

 

그래픽 발열 부분에서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
화웨이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기린 980버전 에서 기린 990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
CPU23% GPU 39% NPU의 경우는 무려 460% 정도 향상되었다고 하는데 놀라운 기술의 발전이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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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모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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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의 머리라고도 불리는 CPU의 경우는
기린 990 5G가 장착되어 나오는 점인데요 기본적인 AP자체가 워낙 고성능인데다가
전력소마까지 잡았다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.
램의 용량은 8기가이고 저장공간은 512기가나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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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

가격은 2499유로 이고요 우리나라 돈으로 약 330만원 에 달할거 같습니다.
폴더블폰 나오고 성능이 좋은 스마트폰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
아이폰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200만원은 기본으로 넘는거 같습니다 노트북도 아니고 정말 비싸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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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평

330만원이라는 돈이 비록 적은 돈이 아니지만
이번에 최초로 글로벌 판매용으로 나왔다는에 의의가 있을거 같네요
글로벌용으로 나온만큼 전세계적인 대중화가 될 수 있겠지만
플레이스토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아닌 중국이 만든 플레이스토어 밖에 사용할수 없다는게 큰 단점이 존재하므로
앞으로 이 점을 어떻게 해결해 가느냐가 성공과 실패를 가를거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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